3월 24일, 국내 최초 0.01% 저농도 황산아트로핀안약이 판매승인을 받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는 공식적으로 판매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의 저농도 아트로핀이다.
3월 27일 심양 흥제안과병원 미니앱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환자가 미니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받고 약을 처방할 수 있으며 아트로핀안약의 가격은 하나당 298원으로 사용자는 하루에 하나, 30일간 1박스 용량으로 계산했을 때 비용은 약 3625원/년이라고 한다.
저농도 아트로핀은 온라인에서 줄곧 큰 주목을 받아왔다. 중경시 응급의학센터 안과주임 진재홍은 저농도 아트로핀안약의 적용은 근시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며 개인에 따라 방제효과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진재홍은 “저농도 아트로핀안약의 사용은 적응증이 있기 때문에 의사의 조언을 엄격히 준수히야 한다. 우선 저농도 아트로핀안약은 현재 6세에서 사춘기까지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적용되며 근시도수가 50도에 달하거나 초과하며 근시도수가 년간 50도 이상 증가하거나 혹은 눈축이 년간 0.3mm 이상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적용된다.”고 표시했다.
진재홍은 약물 투여기간 동안 근시도가 매년 75도 이상 증가한다면 약물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저농도 아트로핀안약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약물 중단도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스스로 갑자기 중단하면 근시도수와 안축길이의 성장속도가 반등하는 반등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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