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 시달하고 향촌진흥 전략을 깊이 추진, 실시하기 위해 일전에 문화관광부는 ‘문화관광으로 향촌진흥에 에너지 부여 10대 사례와 우수사례’ 명단을 공포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수전문화+민속문화’로 농업, 문화, 관광 융합체를 구축한 사례로 우수사례 명단에 입선됐다.
광동촌은 조선족 인구가 전 촌 인구의 98%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조선족 마을로서 천혜의 자연자원과 다채로운 민속문화를 갖고 있다. 연변광동조선족민속관광봉사유한회사는 2012년에 세워진 이래 ‘기업+촌집체+농가’ 모식을 통해 만무 생태벼를 계획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렸으며 수전, 민속문화관광 경영방식을 증가하고 신형 촌 집체소득 증가모식을 혁신함으로써 농업, 문화, 관광의 심층 융합을 실현하고 촌민들이 치부의 길을 걷게 했다.
광동촌의 농업, 농촌 과학기술 현대화 재배를 추진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선도역할을 발휘하여 촌민과 함께 공유농업을 적극 발전시켰으며 농가들을 이끌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벼산업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강습을 통해 새로운 품종,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을 보급했으며 기술봉사와 농산물 품질을 부단히 보완했다. 2019년, 기업은 ‘해란강어미’ 브랜드상표를 등록하고 광동촌에서 생산하는 입쌀을 전국 각지에 판매했다. 2023년, 광동촌 ‘해란강어미’는 국가지식재산권국에서 수여한 유기입쌀재배용 곤충퇴치 설비, 입쌀재배용 육모틀, 입쌀재배용 파종장치 등 3가지 특허를 취득했다.
관광산업을 힘껏 발전시키기 위해 광동촌은 전통 민가를 특색민박으로 개조하고 외지 관광객들에게 김장 담그기, 떡 제작, 조선족복장 체험 등 민속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관광을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연변조선족의 민속문화를 널리 전파했다. 수전문화와 조선족민속문화 구축을 통해 광동촌은 ‘한개 업계가 흥하면 백개 업계가 번창’하는 승수효과를 방출했으며 ‘관광+농업+인터넷’을 주도로 하는 향촌진흥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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