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4월 8일 오후 경제형세 전문가와 기업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다음단계 경제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장우연, 오극, 팽문생, 백중은, 고첩, 장소명, 리선덕, 강영무 등이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올해이래,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반등과 호전의 좋은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움과 도전이 여전히 적지 않으나 경제발전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많아지고 시장신심이 증강되고 있다. 그들은 부동한 각도에서 당면 경제운행에서 존재하는 모순과 문제를 분석하고 거시정책을 한층 더 보완하고 경제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전문가, 기업가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는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으로 안정을 촉진했으며 먼저 세우고 후에 타파하고 앞당겨 힘을 썼으며 거시정책을 실시했다. 예기, 성장과 취업을 안정시키는 사업을 두드러지게 잘하고 방식전환, 구조조절, 품질향상, 효익증대에서 계속 힘을 써서 정책의 효과성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동시에 당면 외부환경의 복잡성, 준엄성,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있고 경제운행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더 힘써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똑바로 보아내야 한다. 우리 나라 발전은 확고한 토대와 수많은 우세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는 개변되지 않을 것인바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할 신심이 있고 능력이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 반등과 호전 형세를 공고히 하고 증강하려면 반드시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전국량회 정신의 세분화 시달을 억세게 잘 틀어쥐고 여러가지 배치의 발 빠른 시달과 효과를 추동시켜야 한다. 계속하여 근본과 원천을 안정시키고 성장안정과 잠재력증대를 총괄하고 정책의 선도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경영주체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조합효과를 강화하고 거시정책방향의 일치성을 증강하며 일부 중점과 난점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확한 정책실시를 중시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헙혁신을 촉진하는 이 관건과 효과적 수요가 부족한 이 두드러진 모순을 틀어쥐고 거시정책의 미시적 전도 실시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최저선을 확고히 고수하고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함께 다스려 중점분야의 위험을 해소해야 한다. 민생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발전사유로 민생의 단점문제를 보완하여 민생의 실제적 일들을 하나씩 잘 취급해야 한다.
리강은 전문가, 학자들이 현실에 뿌리 내리고 깊이 연구하여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지력적 지지를 제공하기를 바랐다. 광범한 기업가들이 혁신발전에 주목하고 적극 시장을 개척하며 과감히 일하고 과감히 돌진하고 과감히 투자하며 착실하게 기업을 잘 운영하기 바랐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