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력설이 지나면 돼지고기 소비비수기에 접어들고 가격도 하락하지만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상황은 다르다. 농업농촌부 최신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전국 돼지고기가격은 킬로그람당 25.22원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하여 3주 련속 인상했다.
북경신발지농산품도매시장 상가 류사도는 매일 새백 4시부터 도매판매를 시작하여 오후 시장이 닫힐 때까지 하루에 7마리 흰돼지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북경신발지농산물시장 상가 류사도: 3월부터 7월까지는 돼지고기 소비비수기로 성수기에 비해 20% 좌우 적다. 그러나 4월에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하지 않았고 한근에 1원 상승하고 4월에는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데터에 따르면 3월 31일 북경신발지시장 흰줄무늬돼지 도매 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18.8원으로 3월 1일에 비해 10.59% 상승했다. 상가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한 것은 주로 공급측의 돼지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북경의 모 육류 도축회사 대리인 왕옥군: 양식장의 향후 상승추세를 락관적으로 보고 축사 및 2차 비육이 상황이 다소 증가되며 도축장의 돼지수확량이 다소 긴장하다.
양식호들이 후기 돼지고기가격의 상승을 락관하는 것은 주로 돼지생산능력 감소의 긍정적인 진전과 전국 암돼지재고량이 이미 련속 14개월간 하락했기 때문이다.
탁창자문축산산업 수석분석가 장리리: 돼지 시장공급 부족이 점차 완화되고 2분기 시장상황이 작년 동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초기단계에서 축사 및 2차 비육을 위한 돼지 생산능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면 후속 단계에서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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