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15일 북경에서 미국특허상표국 국장 케이티 비달을 회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은 중미 관계를 위해 ‘샌프랜시스코청사진’을 열어놓았다. 쌍방은 량국 원수의 중요한 공감대를 참답게 시달하고 청사진이 현실로 되게 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더욱 잘 혜택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중국은 지적재산권 보호를 시종일관 고도로 중시해왔다. 우리는 미국측과 함께 지적재산권분야의 실무협력을 확장하고 상호 관심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공평하고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량국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비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특허상표국은 중국과의 지적재산권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시를 돌리고 있다. 우리는 대화와 교류 및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여 혁신주체를 위해 량호한 봉사를 제공하고 혁신성과의 전환과 응용을 더욱 잘 실현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