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일종의 ‘밥카드 휴대폰’이 류행하고 있다고 반영하고 있다. 이런 장비는 밥카드 커버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나오는 백색광과 밥카드가 융합되어 은페성이 매우 강하다. 사용자가 편광필름(偏光膜)이 있는 안경을 착용했을 때만 화면의 실제 내용이 나타난다.
은페성이 강한 휴대전화가 공개적으로 판매되고 심지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해 마땅히 중시를 일으켜야 한다. 한편으로 이러한 ‘밥카드폰’은 대부분 페기된 휴대폰으로 개조되여 사용중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많은 학생들이 휴대전화에 의존하고 있으며 심지어 ‘휴대폰 중독’에 걸리기 쉽다. ‘밥카드폰’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자제력이 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는 그들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은 유도경향을 나타낸다.
현재 ‘밥카드폰’은 가격이 높지 않고 일부 중고플랫폼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소셜플랫폼에는 ‘밥카드폰’의 개조공략도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의심할 여지없이 학생들이 휴대폰에 중독될 위험을 증가시킬 것이다. 학교와 학부모는 반드시 경계하고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며 교육 및 인도를 잘하여 휴대폰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상인들이 휴대폰을 밥카드로 위장하여 판매하는 것이 불법인지 여부는 여전히 론란의 여지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는 이를 중시하고 규범화와 심사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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