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이 척추의 중립성을 더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건강한 앉는 자세라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사실 올바른 앉은 자세의 핵심은 주로 척추를 수평면과 수직으로 유지하는 것이고 다리를 벌리는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 올바른 앉은 자세는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놓고 어깨너비와 같은 너비를 유지하며 허벅지와 아래다리는 90도, 척추는 자연상태에서 곧게 펴야 하고 앞으로 기울거나 뒤로 기울거나 좌우로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상체는 똑바로 펴고 머리, 어깨, 골반은 일직선에 있어야 하며 턱은 약간 안으로 접어야 한다. 이 자세는 인체 척추의 생리적 구부림과 일치하며 과도한 압력으로 인해 척주가 비정상적인 곡선을 형성하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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