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2일발 신화통신: 4월 22일 오후, 국무원은 ‘자본시장개혁을 한층 더 심화하고 자본시장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한 제7차 특별주제학습을 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본시장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에 따라 안전하고 규범적이며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활성화되고 견인성 있는 자본시장을 다그쳐 건설하여 자본시장의 기능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금융강국 건설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대국면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원장 류초가 해설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 류국중, 국무위원 왕호홍이 교류발언을 하고 국무원 부총리 하립봉이 서면발언을 제출했다.
리강은 해설과 교류발언을 청취한 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본시장은 현대화 금융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자본시장은 빠르게 발전하여 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촉진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지지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등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자본시장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강력한 종합성, 대세성이 있어야 하며 또한 강력한 전문성도 있어야 한다. 체계적 관념과 전문적 사유로 자본시장운행의 기본법칙을 인식해야 하며 력사와 발전의 안목으로 우리 나라 자본시장의 단계적 특점을 보아내야 한다. 국제 선진적인 경험을 배우고 거울로 삼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국정에 립각하여 국정, 시기와 대세에 맞춰 대책을 제정해야 하며 시장리념을 리용하여 규칙을 설계하고 정책을 제정하는 것을 보다 중시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개혁을 계속 심화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험방범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자본시장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국무원의 약간한 의견>을 시달하는 것을 계기로 자본시장의 개혁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자본시장의 토대적 제도와 체계를 다그쳐 보완하고 발행, 교역, 시장퇴출 등 관건적 제도를 건전히 하고 투자융자의 량성순환과 상장 및 시장퇴출의 동적 균형을 촉진해야 한다. 상장회사의 질향상에 진력하고 발행상장 시장진입허가관문을 엄하게 틀어쥐여야 하며 상장회사의 투자자에 대한 보답의식 증강을 촉진하고 투자가치를 향상시켜야 한다. 자본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보완하고 강화하며 위법, 규정위반 행위에 대한 징벌강도를 높여야 한다. 중소투자자들의 권익 보호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공개적이고 공평하며 공정한 시장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본시장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경제 발전과 관리능력의 중요한 구현이다. 관련 방면에서는 학습을 강화하고 근면하게 사고하고 깊이 연구하면서 사업능력과 전문적인 소양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동시에 협동과 련동을 강화하고 경제요소와 비경제요소를 종합적으고 고려하며 경제정책과 비경제정책을 더욱 잘 총괄계획하여 자본시장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