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화요일, 국제금값이 0.18% 하락해 거의 20일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의 6월 금선물가격은 온스당 2442.1딸라로 마감되였고 인하폭은 0.18%이였다.
23일 황금, 백은의 가격이 모두 폭락했다. 그중 런던 현물 금값은 온스당 2300딸라/온스의 가격을 유지하지 못했다. 국제금값의 폭락 영향을 받아 국내 금악세사리 가격도 뒤따라 하락했다. 4월 23일 국내 여러개 브랜드의 금악세사리 소매가격은 그람당 약 14원 좌우 인하되였는바 례를 들어 주대복 등 브랜드는 22일 그람당 상장가격이 733원, 23일에 719원으로 조정되였다.
이번 하락과 관련해 일부 시장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현재 금과 은의 가격이 초기 급등세를 거쳐 강력한 정리단계에 진입했으며 중장기 추세는 여전히 많지만 단기적으로는 추가조정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은행, 황금투자 위험 제시4월 15일 건설은행은 귀금속거래업무에 대한 시장위험 알림을 발표했다. 최근 국내외 귀금속 가격의 변동이 심화되고 시장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은 합리적으로 투자하고 개인 황금적립 등 귀금속 거래업무의 위험예방의식을 향상시키고 창고위치를 합리적으로 통제하며 제때에 재고보유 및 보증금 잔액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해거래소는 시장위험통제 사업에 대한 통지를 발부해 모든 관련 단위는 최근 시장에 많은 불확실한 요인에 직면해 있음을 상기시켰고 회원단위와 투자자는 위험예방사업을 잘 하고 합리하게 투자하고 공동으로 시장의 안정적 운행을 수호해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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