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5일발 신화통신: 2024년 중관촌포럼 년차회의가 25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은 발전을 인도하는 제1동력이다. 습근평 주석은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내적요구와 중요한 착력점으로서 반드시 혁신이라는 이 큰 문장을 계속 잘 써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여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산생을 촉진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의 두드러진 포인트로 되였다. 우리는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국가발전의 전략적 버팀목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신형 거국체제의 건전화, 과학기술혁신체계의 보완을 다그치며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고 기초연구와 과학기술난관공략을 강화하며 최전방기술, 전복적 기술의 연구, 개발, 응용을 추동함으로써 고품질발전에 대한 과학기술의 지지를 끊임없이 다져야 한다. 중관촌은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고 북경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을 건설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바 지속적으로 선행선시개혁을 심화하여 세계적으로 앞선 과학기술단지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개방, 공평, 공정, 무차별’의 국제과학기술협력리념을 실천하여 손 잡고 글로벌과학기술공동체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 첫째, 개방혁신생태를 함께 조성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호혜공영의 새로운 글로벌과학기술혁신협력모식을 탐색하며 지식, 기술, 인재 등 혁신요소의 류동을 제약하는 장벽을 허물어 각국과 여러가지 부류의 과학연구기구가 평등하게 국제협력에 참여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둘째, 신품질생산력을 공동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혁신성과의 호혜, 공유를 촉진하고 인공지능, 생명과학, 록색에너지,선진제조 등 령역의 협력을 촉진하며 디지털경제국제협력을 강화하여 각국이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셋째, 중대한 과학기술난제를 공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기후변화, 환경보호, 에너지안전, 량식안전 등 글로벌도전을 둘러싸고 심층협력과 련합과학연구를 강화하고 국제 대과학계획과 대과학공정을 추진하여 각국 과학연구일군들이 공동으로 최전방 기초과학문제를 공략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개막식후 정설상은 중관촌전시센터 상설관을 돌아보고 과학기술일군들과 교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북경시당위 서기 윤력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2024년 중관촌포럼 년차회의주제는 ‘혁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이다. 국내외 과학기술일군, 기업책임자, 정부관원과 국제기구대표 등 약 1000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