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도수에 상한선이 있는가? 리론적으로는 없는바 1000도 이상, 심지어 4000도 이상도 가능하다.
사람의 안구는 망원렌즈에 여러겹의 렌즈가 있는 것처럼 각막, 수정체, 유리체 등 굴절매질을 포함한 많은 층이 있다. 근시는 축성근시와 곡률근시로 나뉘는데 가장 흔한 것이 축성근시이다. 축성방면에서 안축은 끊임없이 뒤로 늘어날 수 있고 곡률방면에서 ‘초점렌즈’의 모든 렌즈층의 곡률변화가 도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600도 이상이면 고도근시이다. 고도근시인 사람은 근시렌즈가 두꺼워지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먼곳의 물체를 보는 선명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눈의 합병증 위험도 높다. 례를 들어 망막박리, 록내장, 백내장과 같은 눈질환은 고도근시인 사람들에게 더욱 흔하다. 이런 합병증은 시력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눈건강을 위협하고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고도근시는 안축의 변화로 인해 눈이 변형되여 미관에 영향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고도근시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 고도근시를 앓고 있으면 자녀의 근시위험도 그에 따라 증가한다. 이것은 고도근시가 대를 이어 자손의 시력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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