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최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관광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개방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 관광발전은 쾌속적인 발전단계에 진입해 세계에서 가장 큰 국내관광시장을 형성하고 출국관광인수가 가장 많은 나라와 주요한 국제관광목적지로 되였다. 관광업은 점차 발전, 성장해 날로 신흥 전략적 지주산업과 뚜렷한 시대적 특징을 지닌 민생산업, 행복산업으로 되고 있는바 우리 나라는 성공적으로 남다른 특색을 갖춘 중국관광발전의 길을 개척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관광발전은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수정혁신, 질과 효과성 향상,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정부와 시장, 공급과 수요, 보호와 개발, 국내와 국제, 발전과 안전 등을 통일적으로 고려해 현대관광업체계를 힘써 보완하고 관광강국건설을 가속화함으로써 관광업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삶을 보다 잘 복무하고 경제발전을 보다 잘 촉진하며 정신적 터전을 보다 잘 건설하고 중국의 이미지를 보다 잘 보여주며 문명간 상호 참조를 보다 잘 촉진하도록 해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는 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실제적으로 높여 분업협력하고 실시를 확실하게 틀어쥠으로써 관광업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5월 17일, 전국관광발전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가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관광발전에 관한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문화로 관광산업을 뒤받쳐주고 관광산업으로 문화를 부각시켜주는 방침을 견지하면서 남다른 특색을 지닌 중국관광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관광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관광강국건설을 가속화하며 체계적인 계획과 과학적인 배치를 강화하고 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을 보호하며 공급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제관광 관련 교류와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발전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야 한다.
국무위원 심이금이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문화관광부, 외교부, 자연자원부, 교통운수부, 흑룡강성, 절강성, 호남성, 귀주성 책임동지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일부 국유 중요기간기업, 문화관광 관련 산업협회와 기업의 책임동지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