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길림지역의 강수과정이 빈번하고 내리는 곳이 중복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가? 기상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기상전문가는 여름 동북지역에 영향주는 강수는 주로 두가지 기후류형이 있는데 하나는 한랭와류장마이고 다른 하나는 아열대고기압 후반장마라고 밝혔다.
현재 이번 강수과정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열대고기압 후반 수증기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강한 강수가 나타난 것이다. 아열대고기압은 강대한 고압땜에 해당하며 서쪽에서 오는 환류계통을 차단하고 외곽에 매우 뚜렷한 남서풍을 형성하는데 기상학적으로 서남급류라고 하며 벵골만과 남방의 수증기를 길림성으로 지속적으로 수송한다.
수증기는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결합작용으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 매우 강한 강수를 형성한다. 길림성에 앞서 강수가 비교적 많았는데 이번에 비가 내린 구역이 앞서 비가 내린 구역과 일부 중접되였기에 작은 비가 큰 재해를 초래하는 정황이 쉽게 나타난다. 하천류역홍수, 중소하천홍수, 지질재해, 산홍수 등 재해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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