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4일발 신화통신: 1월 1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운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레바논공화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레바논은 예로부터 친선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최근 몇년 동안 량국 관계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치적 상호 신뢰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고 인민간의 우정도 깊어지고 있다. 나는 중국-레바논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는바 대통령선생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의 친선관계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추진해 량국 인민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레바논측이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일관적으로 확고히 지지하며 레바논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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