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시는 ‘인삼 한그루에 하나의 코드’ 추적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과학기술의 힘을 활용해 인삼의 전 생명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여 통화인삼 브랜드 가치를 승격시키고 있다.
최근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중심의 사업일군들이 통화의약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로삼낭삼업유한회사를 방문해 야생산삼 감정작업을 진행하며 ‘인삼 한그루에 하나의 코드’를 위한 전문적인 기술보장을 제공했다. 야생산삼 감정은 감각감정과 리화(理化)감정으로 구성되는데 기준에 부합하는 야생산삼을 한그루한그루씩 촬영하여 정보를 수집한다.

검측에서 합격한 후 유효한 인삼 신원정보 전자코드가 생성되며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관련 정보가 표시되여 일반 소비자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국가 기준에 따라 인삼의 ‘오행’을 감각적으로 감정한다. 이 인삼이 국가 기준에 부합하면 자격증명서를 발급한다.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때 이 증명서를 스캔하여 인삼의 등급과 진위를 더 잘 구분할 수 있다.” 기업에서 검험을 하고 있던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중심 연변조선족자치주검험검측중심의 공정사 주전상(朱传翔)이 이같이 말했다.
길림성노삼낭삼업유한회사는 야생산삼의 육성, 연구개발 및 홍보에 특화된 기업으로 생산되는 모든 산삼에 디지털 기록이 부여된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매 한그루의 산삼에 고유한 큐알코드를 부여하여 전 생명주기 정보를 추적 및 조회할 수 있도록 했는바 산삼의 원산지, 재생 기간, 사포닌 함량 등 핵심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매 그루의 산삼마다 제품의 생장환경, 사포닌 함량 및 년한 검증이 표시된다. 이 ‘인삼 한그루에 하나의 코드’ 시스템으로 수출량이 증가했고 자연스럽게 림하산삼의 가치가 상승했는바 우리 기업에 리득이 매우 크다.”고 회사 관계자 호수령(胡秀玲)이 말했다.

통화시는 인삼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인삼 전체 산업사슬의 디지털화 플래트홈을 혁신적으로 건설하여 인삼재배 데이터의 채집, 감측, 관리, 공유, 분석, 예측 등 기능을 실현하고 통화인삼 산업의 디지털화, 데이터 가시화, 제품 신원정보 추적 가능성을 추진하며 핵심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인삼이 땅에 심어지고 ‘클라우드’에 자라도록 했다. 통화시는 또 인삼의 제1, 제2, 제3 산업 전 산업사슬의 디지털화 관리를 최적화하고 토지구역 등급, 표준화 재배, 가공 데이터를 신원정보 추적체계에 집결시켜 인삼토지구역 코드, 제품 코드를 형성하고 데이터 거래를 통해 산업증식을 위해 생산자원을 디지털화하여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조력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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