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 ‘국경절 경축·민족단결 일가친척’ 문예련환회 열어
“우리 회원들의 평균 나이는 78세이지만 춤추고 노래할 때는 18살이랍니다!”
10월 9일, 장춘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는 신홍기사회구역 지도부와 사업일군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사회구역 지도부 및 관련 인원, 여러 민족 관계자들과 함께 ‘국경절 경축·민족단결 일가친척’을 주제로 문예련환회를 개최했다. 국경절을 경축하는 자리인 것 만큼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였고 무대 우에서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무대 아래에서는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협회 박영아 회장은 축사에서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와 동풍가두, 신홍기사회구역의 여러 지도자와 관련 부문에서는 다년간 우리 로인들을 마음에 새기고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모든 회원이 소속감과 행복감, 획득감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대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종목들과 신홍기사회구역에서 선보인 종목들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합창 <조국을 노래하네>로 막을 올린 공연은 광장무, 무용 <류풍무운>, <도라지정>, <장백송아리랑>, 기악합주 <나의 조국>, 합창 <나와 나의 조국>, 남성독창 <오늘은 당신의 생일>, 가무 <춘풍십만리>, 무용 <각 민족 다함께 중국꿈 구축>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이어져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합창에 참가한 협회의 로회장 박룡익 로인은 “우리는 생활에서 서로 돕고 정서적으로도 서로 가까이 지낸다. 나이가 들수록 로년생활이 더욱 즐겁고 흥취가 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련환회에 참석한 신홍기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민족단결은 백성의 복이다. 여러 민족 로인들이 서로 의지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보는 우리는 마음속으로부터 기쁘다.”고 밝혔다.
련환회에 참석한 신홍기사회구역 관련 사업일군은 “민족단결은 백성들의 복이다. 여러 민족 로인들이 서로 의지하며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마음속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비록 작은 무대였지만 당과 조국에 대한 사랑, 회원들 사이의 우애와 단결이 가득 담겨있었다. 새시대 조선족 로인들의 안정되고 즐거우며 보람찬 만년생활이 이날 공연에 고스란히 비껴났다.
/박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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