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봉사 체험과 감독 과정에 문제를 발견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찾아내 납세감독의 실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22일, 연변주 세무상 공인련동 특약감독원과 납세봉사체험관 대표회의에서 35명 특약감독원과 납세봉사체험관 대표가 초빙서와 특약감독원증을 수령하고 이같이 태도를 표명했다.
‘환경 개선, 성장 안정화’ 세상련동기제는 우리 주의 세상협력을 심화하고 세수경영환경을 개선해 함께 연변의 민영경제 발전에 조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번 행사는 세상련동 10가지 활동중 하나로 징수관리 개혁 성과를 점검하고 납세봉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납세봉사 절차를 깊이 료해하고 특약감독원의 직책을 리행하기 위해 신임 특약감독원과 납세봉사체험관 대표들은 현지 세무봉사홀, 자주납세청을 찾아 교류형식으로 업무에 참여하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납세봉사를 체험했다. 체험활동이 끝난 후 특약감독원과 납세봉사체험관 대표들은 세무기관 관련 사업일군들과 좌담을 가졌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책임자 리홍위는 이번 납세봉사체험활동은 세무부문에서 법에 따라 민주감독, 사회감독, 여론감독을 받으려는 자신감과 결심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향후에도 특약감독원의 우세를 잘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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