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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에이즈예방 선전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8일 09시10분    조회: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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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번째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공청단안도현위는 기관, 학교, 사회구역에 심입해 에이즈 예방퇴치 선전교양 계렬활동을 펼쳤다.

안도현제3중학교 학생들이 에이즈예방 선전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선전교양 활동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청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터득하며 안도현 청소년들의 에이즈 예방안전 자기보호 의식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청소년안전의 ‘방호망’을 튼튼히 구축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수호하는 데 취지를 뒀다.

23일, 공청단안도현위는 장흥가두 공청단사업위원회와 련합하여 에이즈예방 전문학습을 전개했다. 학습회의에서 에이즈의 개념, 특성, 전파경로, 감염위해와 예방조치 등 지식을 상세하게 소개했고 모두가 에이즈 예방선전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관할구역내의 에이즈 예방지식 보급과 예방 선전사업을 잘할 것을 호소했다.

안도현제3중학교에서 에이즈 예방에 관한 지식을 설명하고 있는 학생.

안도현제3중학교에서는 24일부터 이틀간 ‘에이즈가 없는 세상·성장 호위’ 주제반회 활동을 전개했다. 주제반회에서는 선전영상 시청, 붉은 리본 제작, 지식 설명 등 형식이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학생들이 에이즈를 정확히 료해하고 에이즈를 정확히 예방하도록 인도했다.

구룡가두 순산사회구역, 진학사회구역 공청단지부에서 22일 청년자원봉사자를 조직해 ‘마약금지, 에이즈예방’ 주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현장에서 청년자원봉사자들은 주민 특히 청소년들에게 에이즈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여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한 료해를 강화시키고 주민들이 건전한 생활습관을 양성하도록 대대적으로 창도했다.

공청단안도현위 관련 책임자는 에이즈 예방퇴치 선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교육의 중임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광범한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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