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법정 판결 선고현장에서 즉시 집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1일 10시47분    조회:39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5만원의 체불 로동 보수!

139명의 여러 지역 농민공!

800여일의 임금 독촉 과정!

7일만에 원만히 심리 종결!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고 즉시 집행함으로써 농민공들의 피땀으로 번 돈을 돌려주고 ‘로임’근심을 해소해주었다. 이상의 수자는 연변주중급인민법원이 농민공들의 권익수호를 위해 내놓은 만족스러운 답안지이다.

[사건경위 회고]

2019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피고단위인 연길시 모 회사, 피고인 우씨와 손씨는 연길시의 모 건설공정을 수주하는 과정에 139명 농민공의 임금을 악의적으로 체불했다. 관련 부문의 정돈개진 명령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지불하지 않아 139명의 농민공이 어려운 로임 독촉과 권익 수호의 길에 오르게 되였다. 연길시인민법원이 로동보수지불거부죄로 피고단위와 두 피고인에게 형사처벌을 안긴 후 두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하여 상소를 제기했다.

[높은 중시]

지난 2월 17일, 연변주법원은 이 사건을 수리한후 재판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즉시 정예한 재판 력량을 조직하여 합의정을 구성했다. 주법원 당조성원이며 부원장인 신철주가 재판장을 맡고 형사법정 제2정 정장 조립홍과 재판원 김수까지 세사람으로 이루어진 합의정이 인내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법률 지식을 해석한 결과 피고인의 친우들이 피고인들이 3년동안 체불한 로동보수 105만원을 주동적으로 법원에 납부했다. 이로써 139명 농민공의 경제적 손실을 최대한 만회해주었다.

[판결 집행 련결]

체불 로임이 가장 빠른 시간에 제대로 지급되도록 보장하려면 ‘조합권’을 잘 써야 한다. 합의정은 판결 집행 련결사업교류회를 소집하여 집행법관이 사전에 사건 경위를 료해하고 사업 구상을 정리하며 판결 집행 련결 장애물을 뚫어 농민공이 승소 권익을 실현하는 ‘마지막 1키로메터’를 뚫어주었다.

[법정 판결]

2월 24일 9시, 연변주법원 당조성원이며 부원장인 신철주가 판결봉을 울렸고 연변주검찰원 당조성원이며 부검찰장인 부홍용이 법정에 나서서 직무를 리행했다. 2시간에 거친 법정심리를 거쳐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고 제1시간대에 집행에 이송되였다. 농민공 류씨와 리씨는 법정심리 현장에서 로동보수를 수령했다. 류모모는 “피땀으로 번 돈을 받을 수 있게 해준 주법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표했다.

앞으로 연변주중급인민법원은 습근평 법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능동적인 사법 봉사를 견지하고 공정한 사법해석으로 진심으로 인민에 봉사하며 재판 집행의 질적 효과를 제고하고 농민공의 로임체불 분쟁 협동 처리 기제를 구축, 보완하여 사회의 공평 정의와 사회의 조화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사진: 주법원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61
  •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7분경 용병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
  • 2023-04-29
  •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7분경 용병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승점을 기록하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연변...
  • 2023-04-29
  • —화룡시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성황리에 개막 진달래촌은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화룡시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된 화룡시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4월 29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5.1절 황금 련휴의 첫날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막을...
  • 2023-04-29
  •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6분경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 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승점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첫 동북더비로 ...
  • 2023-04-29
  • 4월 27일 저녁 6시 58분, 매하구시 동북불야성 · 도시무대가 수만명 관광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밤하늘을 곱게 수놓는 꽃불 속에서 재차 개봉했다. 길이가 533메터이고 부지면적이 만 660평방메터에 달하는 동북불야성은 2021년 4월 13일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7일 만에 준공되고 그해 ‘5.1’절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다. 동북...
  • 2023-04-28
  • 지난 1라운드 선발출전한 연변룡정팀선수들.(김룡기자 찍음) 올시즌 갑급리그 제1라운드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치르고도 아쉬운 패배를 당한 연변룡정축구팀이 4월 29일 15시 30분에 경치가 수려한 료녕성 호로도에서 올시즌 첫 동북더비로 단동등약팀과 제2라운드 원정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2015년에 설립된 단동등...
  • 2023-04-26
  • 다국회사 길림행 개막식 및 간담회 거행 ● 경준해 연설, 류옥정 증서 발급, 주국현 출석, ● 10개 중점 협력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체결 4월 25일, 다국회사 길림행 개막식 및 간담회가 장춘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활동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대리 성장인 호옥정이 길림성의 고급 싱크탱크(...
  • 2023-04-26
  • ‘5.1'절 련휴를 맞으면서 연길시에서는 공공문화장소 대외개방, 관광전용선 개통, 각종 서비스 열선전화 개통, 경찰력 동원, 아침시장과 야시장 관리 강화, 교통관리 강화 등 여러면에서 효과적이고 다양한 조치들을 취하여 연길시의‘5.1'절 련휴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게 된다. 공공문화 장소들 전부 대외에 개방 연길...
  • 2023-04-26
  •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2023년 ‘3가지 지원, 한 가지 부축’계획을 실시하여 3만 4000명의 대학졸업생을 기층에 선발 파견해 복무하게 되며 민족지역, 변강지역과 농촌진흥 중점부축 지역에 계속 편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인력자원류동관리사 부국장 손효려는 24일 소식공개회에서 위...
  • 2023-04-26
  • 오는 ‘5.1’ 련휴 기간 전국 관광지는 점차 관광성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5.1’ 련휴 기간 장춘공항은 리착륙 항공편 총 1,600편이 운행되여 연인수로 20만명의 려객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기간 려객흐름은 주로 관광, 친척방문이 위주일 것인데 명절전 출행고봉을 맞이하게 되는 4월 28일 장춘공항의 하루 려객...
  • 2023-04-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