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저녁 서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투숙한 호텔에서 제6차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일본은 아시아와 세계에서 모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년간 중국과 일본은 순탄하지 않은길을 걸었다며 그 원인은 일본이 아주 잘 알것인데 심각한 교훈을 참답게 총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년말부터 쌍방의 노력으로 량국관계는 점차 교착상태에서 벗어나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량국 관계는 여전히 민감하고 복잡하다며 다시 정상적인 발전의 길에 들어서려면 임무가 중하고 갈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그는 량국은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1 량국 관계의 큰 방향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2 민간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관리, 통제해야 한다.
3 상호신임을 육성해야 한다.
4 실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중 량국은 모두 역내의 평화와 안정 및 세계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며 마땅히 이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드팀없이 일중 4개 정치문건의 원칙에 따라 일중전략호혜관계 건립의 기본 맥락에 따라 한층 일중관계를 개선, 발전시킬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한 일본은 2차세계대전의 반성에 립각하여 계속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할것이며 "전수방위" 정책을 견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아베 총리는 중국의 경제발전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일본 경제의 발전에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중국은 세계 중요한 경제체로서 량국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며 일본은 량국간 금융, 에너지 환경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과 중국은 린국으로서 3측이 협력을 강화해 3국의 공동발전과 경제일체화를 추진해야 하며 일본은 중국측과 함께 하루속히 전면적으로 높은 수준의 일중한 자유무역협정 실시와 관련해 적극적인 담판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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