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유엔 인도주의 사무담당 로케크 사무차장이 11일 평양에서 인도주의 령역에서 조선은 커다란 진전을 가져왔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하고 유엔은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 구조를 확대할 것이라고 표했다.
로케크 사무차장은 이날 평양 주재 유엔 개발계획서 사무처에서 브리핑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 같이 밝혔다.
로케크 사무차장은, 당면 조선에 대한 유엔의 인도주의 구조내용에는 1억 1000만딸라어치의 인도주의 자금이 포함되며 관련 자금은 조선 국내 어린이의 영양불량, 식수안전, 약품결핍 등 문제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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