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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조1중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활동 참답게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4일 10시07분    조회: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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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11월12일~13일 이틀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료녕성 성급 주제반회 공개과 평선에 참가할 4개 반급에서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을 진행하였다. 무순시교사진수학원 민족교연부 최정애주임 및 교연원과 무순조1중 김광산교장, 정병렬서기와 교무처, 덕육처 교원과 과임교원 20여명이 주제반회 활동을 견학하였다.



부모님에게 휴대전화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번 주제반회는 담임교원들이 알심들여 준비하였는데 ‘사랑’이라 는 주제를 둘러싸고 학생들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주제반회의는 12일에 고중 3학년2반, 2학년1반, 13일에 초중9학년1반, 7학년2반의 순서로 진행되였다. 3학년2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사랑은 내 마음속에’, 2학년1반의 주제반회의 제목은 ‘니가 있어서’, 초중 9학년1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배려심을 키우고 사랑과 동행하자’, 초중 7학년2반의 주제반회 제목은 ‘깊은 은혜 따뜻한 사랑’이였다.



사랑이야기
 

활동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여 일련의 준비단계를 거쳐 4개 학급에서는 자체로 준비한 다양한 형식을 다매체와 같은 현대교수 시설과 서로 결부시켜 더욱 다채롭고도 생동하게 주제를 나타냈다.

 

  고중 3학년2반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 주제반회는 사랑을 둘러싼 감동적인 이야기로 동학애, 혈육애, 민족애, 조국애로 학생들이 자기가 겪었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주제반 행사를 다채롭게 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 4명학생이 휴대전화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표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통하여 사랑은 가장 소박하고 순결한 감정이라는 것을 표달하였고 ‘사랑’은 학생들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소중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민족애에 대한 사랑이야기, 조국애에 관한 집체 시랑송 ‘조국이여, 내 사랑하는 조국이여’와 동영상을 리용해 매 학생마다 사랑의 메시지전달을 통해 사랑에 대한 리해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주제반회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주제반회를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의 참뜻을 깨닫게 하고 ‘사랑’의 위대함을 인식하게 하며 매 순간마다 ‘사랑’과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인격 함양면에서 한단계 오르도록 하였다.

 

  무순조1중에서 펼쳐진 이번 주제반회 공개과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끼는 가운데서 ‘사랑’에 관해 감동을 받고 교육을 받게 되였다.그리고 이 활동은 학생들이 단련할 수 있는 큰 무대를 제공해주어 장끼를 마음대로 발휘할수 있었고 담임 교원들은 반급의 인재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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