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조선반도연구원이 한국의 해외한국학핵심대학건설대상 신청에 성공해 인민페 450만원의 자금지원을 획득하게 됐다고 일전에 연변대학이 전했다.
해외한국학핵심대학건설대상은 한국의 교육부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해 주최하는 국제학술대상으로 2006년에 가동, 2014년까지 미국 하버드대학, 일본 도꾜대학, 중국 중앙민족대학 등 10여개 국가의 20여개 명문대학이 참여했다.
연변대학은 한국학령역에서의 특유의 지리,인적 우세자원에 힘입어 2009년 처음 이 대상의 참여단위로 되였고 5년간의 건설을 거쳐 풍성한 성과를 축적했다. 조선반도연구원은 2014년 다시 해외한국학핵심대학건설대상 신청소조를 구성하고 6만여자의 론증자료를 작성하는 등 제2단계의 신청사업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전세계에서 8개 대학이 이 대상의 자금지원을 받게 되는데 중국 대륙에서는 연변대학이 유일하게 입선에 성공한 대학으로 되였다.
이 대상은 2015년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가동된다고 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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