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교육시험원은 5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올해 대학입시에서 점수장려정책을 향수하게 되는 소수민족수험생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소수민족 점수장려정책을 향수받게 되는 성내 수험생은 도합 1만 5056명에 달하는데 해당 정책에 의해 본민족 언어로 시험을 친 소수민족수험생은 10점을 장려받고 한어로 시험을 친 소수민족집거지역의 소수민족수험생은 5점을 장려받게 된다.
우리 주 조선족수험생의 경우 올해 대학입시에서 조선어로 시험을 친 1555명의 수험생은 10점을 장려받고 한어로 시험을 친 823명의 수험생은 5점을 장려받게 된다. 장려점수는 지원선택시 서류입선뿐만아니라 학과선택에서도 확실하게 구현되는것으로 교육계인사들은 전하고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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