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고급중학교의 태동화선생님이 유일한 조선족으로《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교사(한개 단체 포함)》에 당선되였다.
33번째 교사절을 맞으면서 9월 6일 《2017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사》발표의식이 장춘리공대학에서 펼쳐졌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교육청, 길림성문명판공실에서 주최하고 길림교육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맡아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 평선은 우리 성 교육일선에서 묵묵히 사업하는 우수한 인민교사 대표들의 사적을 발굴해 더 많은 교사들을 격려하고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3월 20일 평선을 시작한 이래 주최측에서는 전 성으로부터 총 281명의 후보자들의 사적을 추천받았는바 평심위원들의 엄격한 평선과 인터넷투표를 거쳐 최종 11명의 《2017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사》를 선거하였다.
가장 아름다운 교사중 한명으로, 유일한 조선족으로 당선된 화룡시고급중학교 태동화선생님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7명 학생들을 아무 조건 없이 자기 집에 데려와 친자식 못지 않게 돌봐주며 그들을 어엿한 대학생으로 키운 감동적인 사적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평심위원들은 태동화선생님을 “당신은 부드러운 손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며 그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집을 선사했으며 우수한 제자들을 양성해내고 있다”며 가장 아름다운 교사로 당선된 리유를 밝혔다.
화룡시고급중학교 리창룡 교장은“생물학과를 가르치는 태동화교사는 언제 어디서나 자기 리익을 따지지 않고 사심없이 일하는 고상한 선생님이다. 뿐만 아니라 교수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등 다재다능한 교사이며 학생들한테도 인기만점이다.”라며 자랑스럽게 말한다.
태동화선생님은“교육은 헌신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헌신에 비해 학생들로부터 받는 감동과 행복이 배로 크다”며 “교사라는 이름에 부끄럼 없이 하는 사업에 계속 사랑을 몰부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태동화선생님은 《중국조선족 가장 아름다운 교사》,《길림성5.1녀성모범》, 《길림성골간교사》,《연변주 우수교사》,《연변주 우수당원》등 수두룩한 영예를 따냈었다.
“吉林好人•最美教师”楷模
黄大年(已故) 生前系吉林大学新兴交叉学科学部学部长、地球探测科学与技术学院教授、博士生导师
“吉林好人•最美教师”
王佃举 通化市辉南县抚民镇四平街小学教师
任凤杰 四平市聋哑学校教师
巩 珍 梅河口市第五中学教师
周凤军 长春净月区新城大街小学体育教师
王 锐 松原市前郭县第三中学教师
太东花 和龙市高级中学教师
王 烈 长春中医药大学教授
陈登月 东辽县宴平乡中心小学教师
文 竹 东北电力大学学工部心理健康教育与咨询服务中心教师
长春理工大学“代理妈妈”团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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