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험장을 찾아 줄을 지은 교하조중 수험생들
오늘(7일)부터 2020년 전국대학입시가 시작되였다.
길림지역 5개 조선족완전고중의 2020년 대학응시생 총수는 134명으로 집계되였다.
길림조중이 가장 많아 61명이며 교하조중과 반석조중이 각각 20명, 서란이 17명, 영길조1중이 16명인데 그중 문사류 응시생은 89명이며 리공류 응시생은 45명이다.
7일 힘차게 화이팅을 웨치고 있는 교하조중 조선족수험생들
올해 전국 대학입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0만명 더 많은 총1071만명이다. 전국적으로 지정시험장소 7000여곳에 시험장 40만개가 설치되였고 시험감독 및 관련 업무인원 총 94.5만명이 동원되였다. 이번 대학입시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이래, 전국 최대 규모의 조직적 집단활동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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