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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돌연적! 구미 백년 력사의 대학교들도 페교!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6일 08시25분    조회: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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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의 충격이 지속되면서 많은 구미(欧美)의 대학교들에서 개학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하는 와중에 일부 대학교들에서는 엄중한 자금 결핍이 나타나면서 백년 력사의 대학교들마저 페교를 선포하고 있다.

파산에 림박, 구미 대학들의 ‘암흑기’

마크 루카스 교수는 핵물리학가이다. 그는 미국의 오하이오대학의 천체물리학 학과에서 21년을 교직에 종사해왔다. 근래에 루카스는 학교측에서 보내온 메일을 받았는데 새 학기에는 그와의 계약을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당황해'났다. 현재 그는 구직시장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불분명한 역정으로 하여 더없이 망연자실할 뿐이다.

이 같은 감원 현상은 미국의 매사추세츠주대학의 직원한테서도 나타났다.

코로나19의 폭발은 미국의 대학교들에 심한 경제손실을 초래했다. 대학교들에서 받는 기부가 대량으로 감소하고 교정을 봉쇄한 후에는 숙박비 등 사회봉사 수입도 더는 있을 수 없게 되였다. 역정은 대학교 학생모집에도 큰 타격을 주었는바 학생원 감소는 더욱 큰 생존 위기를 유발했다. 자금 부족을 만회함에서 직원 감소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의 하나인 것이다.

미국 교육위원회 정부와 공공사무 고급 부총재 트리 하틀에 따르면 봄학기의 몇개월 사이에만도 전 미국의 대학교들에서 80억딸라의 수입이 줄어들었다.

미국의 많은 대학교들에서 분분히 ‘살아남기’모식에 진입했고 거대한 예산부족을 메우기에 모지름을 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들에서는 이미 페교를 선포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건교 력사가 174년에 달하는 맥머레이학원은 재무위기로 인해 봄학기가 결속된 후 학교 문을 영영 닫는다고 선포했다.

백여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오하이오주 프랭클린대학은 어배너분교의 문을 닫게 된다.

류학봉사 플래트홈의 통계수치에서 보다 싶이 지금까지 전 미국에서 33소 대학에서 페교를 선포했다. 이는 5690명 학생을 섭렵하는데 이한 수량도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재원개척 지출절약, 구미 대학교들의 자아구조 천태만상

많은 대학교 재무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어떤 대학교는 파산의 위기에 직면했다. 로임을 삭감하고 직원을 줄이는 등 원가 절약 조치 외에도 학생원을 만회하고저 구미 대학교들에서는 분분히 자아구조의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천태만상이다.

학생원을 보류하고저 미국의 일부 대학교들에서는 1학년 신입생들의 가을철 학과정 다국, 다교 연수를 허락하고 있다. 뉴욕대학에서는 가을에 입학하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들이 세계 각지의 14개 분교 중 자기와 가까운 곳을 선택해 입학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류학생을 보류하기 위해 영국의 대학들에서는 갖은 방법으로 류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와 수업받도록 하고 있다. 영국녀왕대학은 지난 6월, 북경에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로 직항하는 전세기로 국제생들을 맞아오련다고 선포함으로써 전 영국에서 처음으로 ‘전세기 호송 봉사'를 제공한 대학으로 되였다. 영국녀왕대학에서 전세기 계획을 선포한 데 이어 영국 맨처스터대학, 세필드대학과 기타 10여개 대학들에서도 항공회사와 공동전세기 계획을 협상중으로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발송한 상황이다.

Inew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4분의 1의 대학들에서‘장려금’혹은‘보조금'으로 학생을 흡인하게 된다.

두룬대학에서는 20여개 상업학과의 학비를 75%로 할인하는데 최고로 7350파운드를 감면한다.

엑서터대학에서는 금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2000파운드의 장학금을 내준다.

글래스고대학 공학원은 아예 직접 돈을 주는데 새 학년에 등록하고 공부하는 신입생에게는 인당 1000파운드, 귀교생에게는 700파운드씩 내준다.

이에 중앙방송 재경 론평원 왕관은 이렇게 밝힌다. 영국의 대학교들에서는 확실히 아주 분명한 재정압력에 직면했다. 정부의 재정 구원에만 의거해서는 이 큰 구멍을 메워낼 수 없다. 중국 혹은 기타 나라와 지역의 류학생들이 영국에 돌아가 공부하며 학비를 바치는 것은 현재 비상히 긴장해진 재정압력에 대해서는 하나의 직관적인 완화가 아닐 수 없다.

정부구조 불리, 구미 교육 산업화 페단 점차 드러나

구미 대학교들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대여 자기구조를 하고 있을 때 정부에서는 대학교들에 어떤 구조 조치를 대고 있을가? 위기에 직면한 구미의 대학교 시스템 본신에도 어떤 남모르는 심층 차원의 문제가 있는 건 아닐가?

코로나19가 영국 대학교 교육에 대한 충격은 거대한바 관변측에서 예견하는 손실액이 최고로 190억파운(인민페로 1733억원)에 달한다. 영국에서 집정하고 있는 보수당 정부는 일관적으로 교육보조를 배척하는 태도다. 4월말, 영국대학련맹은 영국 재정부에 제안을 올려 정부에서 20억파운드의 단기 연구 자금을 증가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러나 역정의 영향 그리고 형세가 준엄해짐에 따라 영국정부는 근간에 슬그머니 기조를 개변했다.

근일에 영국 정부는 각종 부가조건을 전제로 학비를 선불하는 방식으로 영국 대학교들에 26억파운드를 투자할 것을 승낙했다. 하지만 이는 190억파운드의 손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영국의 대학교 구조조치가 새 발의 피라면 미국의 대책은 섶을 지고 불 끄기라고 하겠다.

7월 6일, 미국정부는 여름방학 후에도 계속해 ‘인터넷수업'을 하는 미국 대학교는 국제생 등록을 계속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포했다. 이는 이미 대폭으로 감소한 미국 대학교들의 류학생 수입이 ‘한단계 더 내려가'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는 물론 여러 대학교들의 반대를 불러왔다.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은 미국정부를 기소할 것이라 밝혔고 이어 미국의 17개 주에서도 륙속 트럼프정부를 기소하며 국제학생 비자 새 규정을 반대해나섰다.

국제학생은 구미 대학교들의 주요한 수입 원천이다. 영국에서 2020-2021학년을 기준해 영국 본토 및 구라파련맹 학생의 학비는 평균 9000파운드이고 국제학생은 보편적으로 2만파운드 이상이다. 국제학생의 수금 표준은 영국 본토나 유럽련맹 국가의 학생들보다 많이 높다. 미국대학교련맹의 통계에 의하면 2018-2019학년에 미국 대학교들에는 110만명의 국제학생이 있었다. 련속 4년 100만명을 초과하는 해외 학생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은 것이다. 만약 이 류학생들이 계속해 미국에서 공부할 수 없다면 미국의 대학교들에 410억딸라의 경제손실을 빚어내게 되는 것이다.

이에 재경 론평원 류과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대학은 국제 류학생에 대한 의뢰가 큰데 국제학생들 학비가 차지하는 비률이 더 높은 것이다. 이런 학비가 많이 줄어든다면 다른 곳에서 이 돈을 얻어들여야 하는데 이는 아주 어려울 것이다.

구미 대학의 절대다수는 사립대학이다. 이들은 교육을 하나의 산업으로 간주하고 산업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운영 과정에 시장 기제를 인입함으로써 교육 자원의 최적화 배치와 교육 효익의 최대화를 실현하게 된다.

이에 중앙방송 재경 론평원 왕관은 이렇게 말한다. 대학교 교육의 비싼 가격은 옛 브랜드 공업국가의 아주 전형적인 명함장으로서 고차원의 봉사업은 지난 라운드의 금융위기에서 쾌속적인 생산능력의 팽창과 확장을 거쳤다. 그런데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는 정상적인 운영과 수입에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안되도록 했다. 따라서 일정한 정도에서 거품을 짜내는 게면쩍은 국면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인민일보,  편역 길림신문 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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