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2020년심양 고중입시성적이 공포되였다. 3명 수험생이 760점 만점에 불과 6점 깎인 754점을 맞았다.
<상품학교 왕우비>
입시전 그의 편지를 보고 선생님이 감동의 눈물을 흘려
수험생성명: 왕우비
고중입시성적: 754점
졸업학교: 심양시상품학교
응시학교: 료녕성실험중학교
얼굴에 애티나는 수험생은 년령에 어울리지 않은 침착한 태도와 자신심을 보여 주었다. 그는 자기의 사유가 그처럼 민첩한 편이 아니지만 동창생들로부터 “녀신”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고중시험에서 심양시상품학교 9학년5반의 왕우비가 754점을 따냈다. “ 이 점수가 평소성적보다 좋은 편이다.”왕우비는 겸손하게 말했다.
학습계획을 세우고 엄격하게 집행
왕우비는 애티나는 얼굴에 항상 찬란한 웃음을 띠고 있으며 말문을 열면 15-6살 소녀로서는 보기 어려운 대범한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부모들의 속마음을 태우지 않고 성적이 줄곧 앞자리를 차지했다. “나는 내 자신이 학습에서 그처럼 총명을 보여주는 학생이 아니라 느끼고 있다. 어려운 문제도 반급에서 가장 빨리 푸는 편이 아니다. 그러나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또 이 계획을 엄격하게 집행해 왔다” 왕우비는 “평소’와 “시험전”의 학습계획을 따로 세우고 평소에는 매주말이면 과목을 분류해 복습하고 휴식을 보장했으며 시험전에는 매 과목의 중요한 지식과 틀리기 쉬운 문제를 치중해 복습했다.
자주적 학습능력이 강한 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발병기간 대면수업이 중지됐으나 학습에서 별로 영향받지 않았다. “학교와 선생님들이 참답게 책임졌기 때문에 수업회복후 학생들의 성적이 아주 안정했다” 집에 있는 기간 왕우비는 걸어다니는 한편 큰 소리로 자기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암송해 기억을 더욱 확고히 했다.
가정의 분위기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고 피아노를 쳤다. 왕우비는 어린시절부터 취미가 없는 것은 포기하고 자기가 진짜 애착하는 것을 견지했다. “나는 춤을 즐기지 않는 대신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나중에 왕우비는 아동성악10급 증서를 따냈다. “공부하다 지치면 노래를 부르고 피아노를 치고 글씨를 쓰면서 긴장을 풀고 있다”
“우리는 자유롭고 느슨한 환경에서 아이들의 저력을 발휘시키고 있다. 아이들 일에 우리는 별반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왕우비의 부모들은 딸의 기호와 선택을 존종하고 지지하였으며 소비돈도 될수록 넉넉히 주었다.
대학물리교사인 왕우비의 부모들은 딸애가 문과에 편중하는 것을 보고도 종래로 간섭하지 않았다. “우리의 가정분위기는 줄곧 개방되고 민주적이다.아버지와 어머니는 학습에서 줄곧 취미를 느끼고 도전에 겁내지 않도록 나를 인도했다.”초중2학년때에 왕우비는 갑자기 어려워진 수학에 적응하지 못해 한동안 성적이 떨어졌다. 이때 부모들은 독촉하거나 꾸짓은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이하는 왕우비의 곁을 매일 묵묵히 지켜주었다.
입시전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달하는 편지를 써
왕우비는 반급의 학습위원이고 심양시”5호학생”이다. 동창생들을 그를 보고 “녀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은 그의 학습성적을 출중하고 또 대인관계를 잘 처리하기 때문이다. 반급에서 누구를 물론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그는 시끄러움도 마다하고 인내성있게 가르쳐주었으며 자기의 학습방법도 소개해주었다. “다른 학생에게 배워주는 과정이 스스로 소화하는 과정이다” 고중입시전 왕우비는 자기를 가르쳐준 선생님들에게 모두 편지를 보내 선생님들과 함께 지내던 일들을 회고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달했다. “선생님들 모두 나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었다. 나는 이런 방식으로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달하고 나에게 동력을 주입했다”그의 편지를 받은 담임교사 이회민선생님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남창중학교 황호양>
실효를 따지는 시간관리달인
수험생성명: 황호양
입시성적: 754점
졸업학교:남창중학교
응시학교: 료녕성실험중학교
어문에서 5점 감점, 영어에서 1점 감점 기타 과목 모두 만점.
“입시성적을 들은후 너무 기뻤다”황호양은 웃으며 말했다.
“모의시험에서 카드에 문제가 생겨 전교에서 19등밖에 하지 못했다” 황호양은 자기를 학습에서 가장 노력하는 학생이 아니라 학습효률이 높은 학생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는 종래로 밤을 새우며 공부를 한적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 암기를 하군 했다고 말했다. “학교에 있는 사이에 나는 숙제를 하고 하교후 복습을 하고 시간 짜내 숙제를 마저 끝냈다.” 그는 자기와 친하는 몇몇 남학생들이 모두 시간관리달인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고 달인은 모두 훈련을 거쳐야 한다고 덧붙혔다.
“우리 몇몇 친구들은 함께 숙제를 하고 문제를 푸는 속도를 비기고 지는 사람이 밥을 타오게 하였다. 처음엔 속도만 추구하면서 정확도가 낮았으나 부단한 훈련을 거쳐 속도를 높이는 한편 정확도도 제고했다.”황호양은 매주마다 시험지를 찾아 문제를 풀어 시험감각을 찾군했다.
학습과 휴식을 결부하고 항상 평온한 마음을 갖추었다.
“나는 축구와 음악 그리고 신문보기를 즐긴다. 공부를 하다가 피곤하면 뽈을 차지 않으면 음악을 들으면서 긴장한 마음을 풀군 했다. 나는 체육시간에 결석한 적이 없다. 이 밖에 마음가짐을 바로잡아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별로 긴장하지 않았다.” 고중입시에서 어문시험을 칠때 황호양은 풀기 어려운 선택문제에 봉착했다. “나는 호흡을 조절하고 조급정서로 하여 손에 난 땀을 닦았다”. 정서를 조절한후 황호양은 순조롭게 문제를 풀었다.
“이번 여름 방학기간 공부하는 외에 글씨와 그림훈련을 할 생각이다.”황호양은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후배들에게 글씨련습을 많이 할것을 건의했다.
부모: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너무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황호양의 어머니는 초중의 담임교원이다. 그는 “자녀들의 자립능력을 키우고 시간관리능력을 높이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생활을 너무 간섭하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자기 물품을 정리하고 시간을 배치하도록 교양해야 한다. 소학교때에 호양은 스스로 책가방과 필통등을 챙겼다.”라고 말했다.황호양의 아버지는 학부모회의를 갔다오면 적극적이고 정면적인 것만 이야기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도록 했다.
< 심양시육원중학교 구혁문>
온라인수업기간 박투정신으로 공부해
수험생성명: 구혁문
고중입시성적: 754점
졸업학교: 심양시육원중학교
응시학교:료녕성실험중학교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방역통제기간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나의 성적도 제고되였다. 나는 비교적 강렬한 자주적학습 념원과 자주적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과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자인하는 구혁문은 이번 고중입시 어문시험에서 5점을 감점하고 영어시험에서 1점을 감점한 외에 리과는 전부 만점을 맞았다 학습경험에 언급해 그는 “내 스스로 취약하다고 인정되는 과목은 계획적으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반복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초중 3학년 겨울방학때부터 나는 취약한 과목인 물리와 화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다. 반복적으로 틀린 문제를 연구하는 과정에 그 법칙을 발견하고 또 자기 단점을 찾았는데 그 효과가 아주 뚜렸했다. 틀린 문제를 적어놓은 필기장에 기록한 내용은 전부 내가 리해하는 문제들이다. 이는 이번 시험에서 아주 좋은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초중생들에게 있어서 수업시간의 효률은 아주 중요하다. 구혁문: 애초에 나의 수업효과가 그닥지 않았다. 특히 물리과는 수업시간에는 알것 같았으나 하학후면 아리송하였다. 나는 학습방법을 개변해 수업전에 충분히 예습하고 문제를 가지고 수강했으며 문제해결방법을 찾고 수업시간에 부지런히 필기를 하고 선생님이 강의하는 세부적 문제에 주의를 돌렸다.
1.7메터 신장을 가지고 있는 구혁문은 반급 공청단 서기이고 줄곧 학습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쟁연주 10급증서를 탄 그는 회화에도 장끼를 가지고 있다. “회화는 정서를 조절하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한다. 그림을 그리면 마음을 갈아 앉힐수 있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심양시육원중학교 교장 원계홍은 구혁문이 다재다능하고 애호가 광범위하며 학습열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구혁문의 어머니 동교는 “우리 부모들은 애가 시험을 잘치뤄도 별로 칭찬하지 않고 되려 찬물을 끼얹으면서 교만하지 않고 정확한 학습태도를 가지도록 양성했다.”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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