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룡정분회사가 지난 10월 30일에 룡정시 개산툰진에서 농촌공공뻐스개통식을 가졌다. 이로써 룡정시의 첫 농촌공공뻐스선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룡정시 도시구역과 37킬로메터 상거한 개산툰진에는 애민, 선구, 광소, 자동, 회경 등 다섯개 자연 촌, 툰이 있다. 이곳의 8500명 되는 사람들은 출행시 농용차량 아니면 불법운수차량을 리용하는것이 일반이라서 안전우환이 항상 존재했다.
이들의 출행난을 완화시키기 위해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룡정분회사에서는 룡정시 개산툰진 농촌공공뻐스운영을 신청했는데 주, 시 행정관리부문의 깊은 중시를 받아 일전 비준을 받았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룡정분회사에서는 150만원을 투자하여 6대의 공공뻐스를 투입했는데 세갈래로 된 이곳 공공뻐스선로는 다섯개 자연 촌, 툰을 련결해주고있다.
농촌공공뻐스선로의 개통으로 개산툰진은 촌, 툰에서 진중심까지 20분이면 닿을수 있는 교통권을 형성하게 되였는데 이는 촌민들의 출행을 편리하게 하였을뿐만아니라 광범한 대중들이 발전의 혜택을 향수할수 있게 했다.
연변일보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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