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중로청소년문화관광절 연길에서 막을 올려
지난 주말 연변대학,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조선족민속원, 상가, 거리에서 로씨아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을 즐기며 이 봄의 또다른 풍경선을 그어놓았다.
29일, 제5기중로청소년문화관광절이 연길에서 막을 올려 256명 청소년들이 연변의 70여명 청소년들과 함께 이봄 관광절개막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관광절개막식에서 로씨야청소년들의 《아메리카사자》,《겨울의 긴목구두》 등 정채로운 문예공연과 연변청소년들의 조선족특색가무가 어우러져 다국문화적 향연을 짙게 했다.
《나는 중국이 좋고, 연변 이곳의 미식이 너무 좋아요...》8살난 로씨야어린이 나시가는 연길을 이번까지 3번 방문하는거라고 했다.
료해에 따르면 중,로청소년문화관광절은 이미 4차례 성공적으로 거행됐는바 로씨야청소년들이 중국에 대한 료해를 증진시키고 중,로청소년들의 친선을 증진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
력차 중로청소년문화관광절에 비교해 이번에 로씨야측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참가했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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