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우리 주 대외무역파트너는 세계 12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넓혀졌으며 취급품목 역시 160여가지 늘어났다. 지금 우리 주에는 대외무역경영권을 갖고있는 기업이 도합 1500여개(외상투자기업 포함)에 나는데 그중 비교적 좋은 실적을 갖고있는 수출입 기업은 520여개에 이른다. 이는 전국 같은 지구에서 각종 수출입경영권을 가장 많이 갖고있는 소수민족자치주로 되는 셈이다.
최근 들어 우리 주는 대외무역경제발전에 큰 힘을 넣어왔다. 하여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대외수출입무역은 도합 81.35억딸라에 이르렀으며 해마다 18.6%씩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우리 주의 대외무역실정을 보면 민영기업이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반 경제에서 대외무역의 견인역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으며 대외무역 분야도 갈수록 확대되여 무역파트너가 세계 5대주를 뒤덥고있다. 무역방식도 다양화하는 추세로 넘어가고있다. 최초의 변경무역으로부터 수출입상품구조가 짜이면서 대외무역의 주도산업이 기본상에서 형성되였다. 이따라서 호시무역이 평온한 발전을 보이면서 대 로씨야무역이 뚜렷하게 늘어나고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