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기간 연길시 소비시장은 대부분 제품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소비자들의 구매량을 충족시켰으며 품목이 구전하고 제품등급구조가 합리적이였다. 시상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3일간의 추석휴가기간 연길백화청사의 매출액은 1600만원으로 동기대비 36.17% 증가하고 천성쇼핑광장의 매출액은 471만원으로 동기대비 3.74% 증가, 신세계쇼핑광장의 매출액은 30만원으로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추석기간 매출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월병, 술, 담배, 보건제품을 비롯한 명절 음식과 선물용 제품으로 각 상가에서는 각종 할인가와 정교한 포장으로 소비를 끌어올렸다. 동시에 출근족들의 충족한 구매시간으로 인해 가구가전류와 복잗류의 매출액도 평소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추석기간 고객류동량은 평상시의 2배가량으로 각 상가에서는 연장근무로 시간대별의 고객수요를 만족시켰다.
연변일보 글·사진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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