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20일까지 7가지 교통위법행위 특정단속활동을 벌리게 됩니다.
오늘(12월 2일)은 세번째로 되는 전국 교통안전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7가지 교통위법행위를 거절하고 안전하고 문명하게 출행하자>입니다.
7가지 교통위법행위에는 과속운전, 음주운전, 마약흡입 운전과 적재량 초과 운행, 신호등 위반, 횡단보도 행인우선규칙 위반, 비상차선 점유가 포함됩니다.
11월까지 전주적으로 각종 교통위법행위 43만여차례를 단속했는데 이가운데 7가지 교통위법행위가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주 공안국 교통경찰지대 판공실 주임 손가수입니다.
<올 들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70여명에 달하는데 이중 과속 운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습니다. 적재량 초과운행, 음주운전, 신호등 위반 등으로 인한 사고가 그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응해 전 주 교통경찰부문에서는 20일까지 7가지 교통위법행위 특정단속 행동을 벌려 교통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게 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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