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1기 회의가 개최됐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청도)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청도)시 20만 조선족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 1기 회의에서 이봉산 회장은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는 칭다오(청도)시의 조선족을 하나로 모아 화합을 이루고 봉사와 희생으로 섬기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설립된 칭다오 조선족들의 다양한 조직들은 이날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로 귀속되며 큰 덩치의 조직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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