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한가위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 조직
본사소식 9월 26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주최한 차세대육성을 위한 “한가위 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가 경치가 수려한 본계시관문산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설립한후 처음으로 80여명 회원대표과 차세대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행사이다.
노래자랑
이날 참가자들은 관문산에서 2시간동안 걷기운동을 진행한후 회원팀과 차세대팀간 신나는 노래자랑을 펼쳤다. 김정호상무부회장의 익살스런 노래솜씨에 회원들과 차세대들은 배를 끌어앉고 웃음보를 터뜨렸는가하면 길경남감사를 비롯한 회원들의 감정깊은 노래소리에 참가자들은 물론 길손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노래를 흔상하였다. 회원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차세대들은 10명이 한팀씩 무어 노래자랑에 출전, 모두 4개 팀이 합창, 노래와 춤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즐겁게 달구었다.
이어 두번째 순서로 주최측에서는 계속해 차세대들을 4개 조로 나누어 차세대들의 합작정신을 키우기 위한 훈련게임을 마련하였다. 게임규칙은 두 막대기를 잇는 두 바줄사이를 매 팀원들이 지나가도록 해야 하는데 팀원전원이 두 바줄사이를 지날 때까지 중간중간에 팀원이 바줄을 다치기만 하면 팀장이 두팔로 땅을 짚고 몸을 아래로 굽혔다하는 운동(俯撑)을 하는 벌을 받게 된다.
차세대들 협력해 강학원회장을 두줄사이를 넘게 해주기
치렬한 게임을 통해 제4팀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제4팀 전룡국팀장은 “이번 게임을 통해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팀의 조합이 얼마나 중요하고 매 팀원의 역할이 또 얼마나 중요하며 한사람의 힘보다는 팀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였다. 주최측에서 차세대들을 관심하고 차세대양성에 모를 박고 행사를 조직해주니 참으로 감사하다 ”고 표했다.
행사 총화를 하고있는 강학원회장
이어 월드옥타 심양지회 차세대 김해련대표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기획부 김녀부장이 차세대들에게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심양지회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행사마지막순서로 주최측에서는 차세대 조직구성을 소개, 대표는 김해련이고 부대표는 원홍일(인사, 홍보담당), 전룡국(조직,후근담당), 황욱위(문예,체육담당)이다.
이날 행사 총화에서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월드옥타 심양지회 회장인강학원은 “이번 행사는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차세대들이 회원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앞으로 회원들한테서 경제무역에서의 방법을 배우는데 좋은 계기가 되였고 또 여러 게임을 통해 차세대들이 상호협력정신을 양성하여 앞으로 경제인으로 자라나는데 의미가 매우 깊었다.”다면서 협회는 앞으로 계속 차세대인원을 받아들여 꾸준히 차세대육성에 모를 박고 활동을 조직할것이며 우리 민족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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