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행사에서 유림호를 4기 제5대 회장으로 추대
“리더의 자세를 키워나갔다.”
“모두 리더들인것만큼 따라배울점이 참 많다.”
“림룡춘은 인생의 도사이다.”
“집단정신을 읽을수 있다.”
“안동주한테는 정신의 뿌리가 있다”
“10년간 기업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꿈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사명감이 있는 사람으로 바뀌였다.”
“희노애락을 함께 니누었고 향후 10년을 기약할수 있었다”
“콩이 콩나물이 됐다. 서로 교류하는 과정에 우리 말이 많이 늘었다.”
“암이라는 사형판결을 받고 모든것을 포기했는데 동문들의 도움으로 아픔을 딛고 꿋꿋이 살아갈수 있었다.”
“꿈이 영글어간다. 마음을 나눌수 있어 좋았다.”…
4기 한춘향회장(좌 3)이 제5대 신임회장 유림호(우3)한테 위임장을 전달하고 4기 4대회장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지난 11월 26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CEO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문회(회장 림룡춘) 4기(4기회장 한춘향)동문들은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그동안 자신의 삶의 변화에 대해 피력했다.
이들은 ”AMP총동문회의 일원이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비록 최고경영자과정이라고 해서 경영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사회을 읽어가는 과정이며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자신과 기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이다. 다시말하면 AMP총동문회는 기업인의 자질을 양성하는 플랫폼이다.”며 에너지 충전소, 지식의 충전소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기업인들은 자사의 업체를 돌보는 한편 여러 협회에서 활약하고있다. 그렇다면 협회는 우리한테 어떤 의미로 다가올가? 인맥을 늘리기 위함 아니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함일가? 아니면…
행사의 사회를 맡고있는 리경호 4기 부회장은 “왜서 4기는 훌륭하다고 하는가?”는 의문을 던졌다. 즉 4기에는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이들은 경영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의 곳곳을 굽어보기에 사회가 이들에 의해 좀 더 따스해졌고 아름다워졌다는 평가이다. 또한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그 어떤 난관이 부딪쳐도 굿굿이 살아갈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란다.
이날 4기 총문들은10년을 뒤둘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애심행사나, 운동회나, 기업운영에 있어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였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온 순간들이였다.
4기에서는 또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자리에서 AMP총동문회의 상무부회장이며 사무총장인 유림호를 4기 제5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유림호 4기 회장은 독창적이고 거창한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10년을 함께 해온 동문들이 향후10년을 기약하는 과정에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인생에서, 사업에서 지역발전에서 지속적으로 동참, 공헌하며 '사랑, 우의 발전'을 념두에 두고 사기충천하는 협회, 우수한 협회로 거듭나리라 다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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