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임은 우리의 주요한 수입원천이다. 로임이 은행카드에 기입된후 대부분 경우 사람들은 그 일부만 꺼내 소비한후 나머지는 카드에 남겨두군 하는데 이런 경우 로임카드 역시 모종 의미에서의 “수면카드”로 전락된다.“로임카드의 현금은 수시로 꺼내 쓸수 있게 그대로 놔두는것도 좋아요. 액수가 일정해지면 그것을 꺼내 정기저축을 하거나 기타 은행제품을 구매할수 있으니깐요.”
국유기업직원인 송양이 말하고있다. 기실 송양처럼 로임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은행계좌이체시스템의 완벽해짐과 함께 로임카드가 발휘할수 있는 기능도 점차 많아지고있다.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기만 하면 로임카드속의 잔여자금도 일정한 재부를 창조해낼수 있다는것이다.
로임카드의 저금통지업무
올해 30살인 림림의 로임은 4,000원 좌우인데 달마다 주택대부금을 납부하고 일상소비를 하고나면 대략1,000원 좌우 남아돈다.“정기저금은 싫어요. 불시로 돈을 쓸 일이 생길수도 있고 또 일부 재테크기회도 상실하게 되니깐요.”
재무관리전문가들은 림림의 경우 은행에 가서 “저금통지”업무를 신청할것을 권장하고있다. 저금통지란저금기한을 정하지 않지만 돈을 꺼내려면 반드시 사전에 꺼낼 액수와 날자를 약정해야만 꺼낼수 있는 은행업무이다. 개인의 저금통지업무는 하루전통지저금과 7일 전통지저금 두가지로 나누는데 하루전통지저금은 년리자률이 0.95%이고 7일전통지저금은 년리자률이 1.49%이다.
로임카드로 주택대부금 물기
젊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부금의 방식으로 주택을 구매하기 좋아하는데 대부금을 지불하는 형식은 기본상 한달에 한번씩 계산하군 한다.
재무관리전문가는 달마다 주택대부금을 지불하는 젊은이들은 은행에 “대부금저축통(存贷通)”구좌의 개통을 신청하도록 권장하고있다. 자기 실제에 맞게 류동자금상한을 설정하면 그 상한을 초과하는 자금은 자동적으로 “대부금저축통”구좌에 들어가는 업무이다. 이 계좌에 저축한 자금은 카드대부금자금의 리자률을 향수할수 있는바 례하면 대부금이 10만원이고 대부금리자률이 2%일 경우 “대부금저축통”의 자금 역시 2%의 대부금리자률을 향수한다는 뜻이다. 로임카드로 이 업무를 실시하면 “대부금저축통”구좌의 리자로 주택대부금의 리자를 대응할수 있어 편리할뿐만아니라 실제적이기도 하다.알아본데 의하면 지금 공상은행에서 이 업무를 개통하였는바 공상은행카드를 지닌 고객은 이 업무를 신청할수 있다.
로임카드와 기금정기투자와의 완벽한 배합
현재 안정하지 못한 주식시장에 비해 단기적인 기금정기투자는 수익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장구한것이 특점이다. 때문에 모험정신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투자성수익을 희망하는 사람은 기금정기투자의 방식으로 재무를 관리할수 있다.
재무관리전문가는 정기적으로 일정한 액수의 기금을 구매할것을 권장하며 특히 어느 기금을 선택하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투자방식은 주식형기금이나 혼합성기금에 적합한바 투자자는 자기의 수입특점과 재무관리목표에 근거하여 투자하는 주기와금액을 선택할수 있다.
인터넷은행으로 로임카드의 돈을 살려라 인터넷은행은 편리하고 빠른 자금이체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보이고있다. 로임카드로 인터넷은행업무를 개통하면 물세, 전기세, 가스비 등 공공비용의 납부를 간편하게 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전화비를 물거나 주식, 기금을 구매하는데도 극히 편리하다.
“인터넷은행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위험성이 존재해요. 로임카드로 인터넷은행을 개통했다가 일단 비밀번호가 탄로나는 날이면 끝장이랍니다.”금융기구에서 사업하는 리량의 월급은 만원에 달하는데 사업이 분망한 그는 가정에서 달마다 지불하는 자질구레한 비용때문에 늘 골머리를 앓는다.
재무관리전문가는 리량의 경우 로임카드를 발행한 은행에서 일상소비를 위주로 하는 다른 한 카드를 신청한후 물, 전기, 가스, 전화 등 비용의 납부신청을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 소비카드안의 돈수량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끔 달마다 정기적으로 로임카드의 인터넷은행을통해 자금이체를 하면 로임카드도 안전하고 각종 비용의납부도 훨씬 간편해진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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