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권하-조선 원정리 국경도로교량대상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고 훈춘시교통국이 일전에 밝혔다. 총투자가 1.47억원으로 예상되는 이 대상은 지금까지 도합 7000만원이 투입되였으며 년말까지 7500만원이 투입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중조 권하-원정리국경도로교량은 원 권하통상구다리 상류에 위치하여있으며 두만강 출해구와 36킬로메터 상거해있다. 전체 길이가 549메터에 이르는 새 다리는 낡은 다리와 30메터 떨어져있다. 지금 진입교 기초 및 하부구조 설치가 전부 끝났으며 주교량기초가 마무리되고 8개의 주교량 실체받침대가 건설되여 한창 진입교T빔을 만들고있다.
이 대상은 훈춘시 권하통상구에서 시작되여 다리로 국경강인 두만강을 가로질러 조선 원정리변방검사소에 맞닿게 되는데 길림성에서 실시하는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중요한 통로이다. 이 대상이 건설되면 중조변경에는 새롭고도 편리한 통로가 나져 통행능력이 대폭 증가하게 될것이며 통상구통관환경도 최적화할 전망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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