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업종평가 등 다기능 수행

연길시관광협회 설립을 다그쳐 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연길시관광국이 16일에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관광협회는 관광업종 단체회원 접수를 위주로 하며 개별적 개인회원과 부분적 관광업종 관련 단위를 흡수하고있는데 여기에는 관광명소, 려행사, 성급호텔, 관광음식점, 관광상점, 오락장소, 헬스클럽, 공농업시범점 등 관광경영에 종사하는 기업, 관광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업무주관기관, 관광자문, 교육, 계획과 연구기구 및 기타 관광생산, 판매단위와 해당 조직, 관광업 관련 개인 등이 망라되고있다. 협회는 설립된후 회원들에게 국가 및 성, 주, 시의 해당 법률, 법규, 정책을 선전하게 되며 국내외 관광업정보를 수집하고 회원단위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고 관광시장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며 정부 해당 부문에 관련 건의를 제기하는 등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협회는 학술연구토론, 정보교류, 업무자문, 투자유치, 관광전시, 홍보판촉, 새 제품과 새 코스 추천소개, 새 표준 보급, 기능경기, 업종평의 업종양성 등 사업을 전개하게 되며 해당 업종 봉사규범을 제정하고 관광종사인원의 업무소질향상에 눈길을 돌리며 협회간행물을 출판발행하고 협회사이트를 건설하며 단체취지에 근거해 해당 경제행사를 주최하고 업무주관부문에서 위탁한 기타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지금 각항 준비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회원신청사업을 끝내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