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우리 주에서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가 1억 7023만딸라에 달해 두달 앞당겨 올 계획목표의 103%를 수행했다고 일전 주경제합작국에서 피로했다.
주경제합작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주에서 실제로 리용한 외자는 4억 541만딸라, 지난 동기 대비 17.9% 늘어났다. 그중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는 1억 7023만딸라로 지난 동기 대비 11.3% 늘어났다.
전 주 8개 현, 시별로 볼 때 안도현에서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가 1억 712만딸라로서 그중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에서 1억 100만딸라의 투자를 증가했고 통일광천수회사에서 612만딸라를 투입했다. 연길시에서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는 2156만딸라로서 그중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가 1146만딸라의 투자를 증가하고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가 600만딸라의 투자를 증가했으며 연길CGV극장유한회사가 300만딸라를 투자했다. 훈춘시에서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는 1953만딸라로서 그중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유한회사에서 1913만딸라의 투자를 증가했다. 돈화시에서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는 135만딸라, 룡정시와 화룡시에서 직접적으로 리용한 외자는 각기 33만딸라, 18만딸라이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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