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오전 연길서시장과도경영장소 신장개업식이 대천성앞에서 열렸다.
연길청년광장옆에 위치해있는 대천성은 2013년 4월 16일에 착공했고 2014년 8월 22일에 주체공사를 마무리했다. 건축면적이 12만 7600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110메터에 달하며 상업면적이 8만여평방메터에 달한다.
신장개업 여러가지 준비로 바쁜 주인들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다면서 상인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힘내라는 여러가지 구호가 눈에 띄였다.
아직도 물건정리, 이사로 눈코뜰새없는 상인들
구입안내문을 쉽게 볼수 있었서 좋았다.
취재에 열을 띈 기자들
서시장상인들이 서시장 재건기간 과도기영업장소에서 불편함이 없이 장사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따듯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폭죽 터뜨린 이자리 이 모습은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또 아쉬운 점이라면 건물안에 와이파이가 없었다는 점. 더욱이 지하에서는 련통사용자들은 전화를 사용할수 없어 고객들과 상인들 모두 불편함을 겪었다.
연길시는 서시장 재건기간 기존의 경영업주들이 과도기에 발생하는 매장비용, 물, 전기, 열공급, 위생, 물업 등 비용을 전부 면제해주기로 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리현수기자, 권혜영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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