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계획 30억원 부지면적 150만평방메터
12일, 훈춘시가 광동교흥집단과 동북아국제목재교역시장대상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총투자계획이 30억원, 부지면적이 150만평방메터 되는 동북아국제목재교역시장대상이 훈춘에 자리를 잡았음을 뜻한다.
훈춘은 독특한 지리위치, 생태, 자원, 정책,인문 우세를 갖고있으며 국내외 두개 자원, 두개 시장을 리용할수 있는 독특한 우세를 갖고있다. 동시에 목재는 로씨야의 가장 중요한 자원의 하나로서 로씨야 극동지역은 풍부한 목재자원을 갖고있다. 특히 로씨야 빈해변강구는 목재 채벌과 집산 선두지역이다. 한편 2014년 10월 16일에 국가림업국 림업산업협회에서는 훈춘시에 “동북아국제목재교역중심”칭호를 수여하면서 독특한 지역우세를 갖고있는 훈춘은 로씨야, 조선으로부터 목재를 수입하고 흑룡강성 및 연변내의 기타 현, 시로부터 목재를 조달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훈춘시는 이미 국가림업국 계획설계원에 위탁해 “훈춘동북아국제목재교역중심대상” 가능성연구계획 편성에 착수했다.
훈춘시는 동북아국제목재교역시장대상의 체결은 많은 목제품가공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특히 훈춘이 100억원급 목제품가공산업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동시에 대상이 건설된후에는 중국 훈춘-로씨야 마하린노 철도운수능력이 일층 제고될것으로 전망하면서 목재교역시장을 목재산업의 기함으로 건설함과 동시에 이 대상을 통해 훈춘시를 동북아목재산업가공집산기지로 만들 타산을 하고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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