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오전 천교령림업국 기획건립판공실은 화피림장의 장민과 신개림장 감독역 장군이 호랑이로 의심되는 족적을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14일 오전, 우영춘은 관련 인원과 함께 조사하러 갔다. 화피림장 현장에 도착한후 호랑이로 의심되는 족적에 대하여 측량과 감정을 진행하였는데 족적이 24cm, 넓이가 18cm, 발의 길이가 9cm, 넓이가 12cm, 눈에 누워있는 자국의 길이가 190cm이였다.
관련 인원은 초보적으로 유년 동북범이거나 성년 동북표범이라고 인정하였다. 그후 그들은 족적 추적을 진행하였는데 추적조사중에서 뇨액을 수집하였고 족적을 따라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발자국은 내하림장방향으로 이어졌다.
12월 14일 점심 11시 45분경, 관련 인원은 신개림장 3킬로메터 좌우의 동구 간이도로 오른쪽에서 호랑이 족적을 발견했는데 검측한 결과 족적이 24 cm, 넓이가 16 cm, 발의 길이가 8 cm, 넓이가 11.5 cm였으며 초보적으로 동북범인것으로 인정하였다.
천교령림업국 신개립장 동구 9림반 6소반에 설치된 한 적외선감측카메라에서도 성공적으로 야생동북범을 촬영하였다. 촬영시간은 12월 10일이였다. 이번에 촬영한 동북호랑이 사진은 총 3장이였는데 1장이 전신이고 2장이 반신이였다. 촬영시간은 각각 12월 10일 18시 10분11초, 13초, 14초였다. 이 호랑의 체형은 크고 건장한 성년 야생동북범이였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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