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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3일 09시11분    조회: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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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2016년 제1차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부주임위원 조정에 관한 의안”, “주심계국의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2015년 주택공적금 집결, 사용, 증치수익분배 및 재무수지에 관한 심계보고”, “주재정국의 2015년 전 주 주택공적금 재무결제보고 및 2016년 재무예산초안”, “2015년 전 주 주택공적금 각항 계획지표 집행정황에 관한 설명 및 2016년 각항 계획지표초안에 관한 보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공적금효익심사장려처벌 실시방안’을 수정할데 관한 의안”, “주택공적금 대출위험지준금 추가인상에 관한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의 의안” 및“연변조선족자치주주택공적금 2015년 년도보고”를 심의, 채택했다.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주임인 조룡호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국가에서 “재고삭감”을 중요한 전략적인 높이에 올려놓았는데 주정부 14기 6차 전체(확대)회의는 “재고삭감” 시달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는 사유의 방향을 일층 조정하고 대세의 흐름에 순응하여 효과적인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함으로써 자금집결과업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대출, 인출에서 새로운 행동을 보이게 하면서 네가지 면의 사업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첫째로 당면의 형세를 잘 파악하고 발전의 신심을 일층 증강해야 한다. 자금집결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해나감으로써 자금규모를 확장하며 개인대출자금 지급사업을 잘해나감으로써 종업원 주택구입수요를 힘써 지지해야 한다. 둘째로 위험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자금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위험요소를 참답게 분류,조사해내여 위험측면을 확정하고 과학적으로 부서를 설치하고 합리하게 분공하며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셋째로 관리를 틀어쥐고 대오를 잘 이끌어나감으로써 주택공적금업종의 새로운 형상을 수립해야 한다. 넷째로 지도를 강화하고 밀접히 배합하여 주택공적금사업을 새로운 차원에로 힘써 끌어올려야 한다.

한편, 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 공적금 집계액은 18.85억원, 루계 집계여액은 75.49억원에 달하고 루계집계총액은 114억원, 방출한 주택대출액은 14.77억원에 달하며 루계로 4만 7866세대 가정에 대부금 67.48억원을 방출했다. 개인대출액이 51%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9% 성장했으며 지난해 수익 2.36억원을 실현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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