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세—부가가치세 개정”시범 5월 1일부터 전면 추진
납세인 납세부담 경감될듯
일전 주국가세무국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우리 주에서는 “영업세—부가가치세 개정”시범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세수정책으로 납세인들의 납세부담이 다소 경감될 전망이다.
국가의 “영업세—부가가치세 개정”시범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국가세무국에서는 “영업세-부가가치세 개정사업 실시방안”을 연구, 제정하는 한편 구조성 세금감면제도를 적극 실시하고 이중과세현상을 해소했으며 부가가치세 세무제도를 더 한층 보완하면서 세수현대화건설을 다그쳤다.
소개에 의하면 시범사업의 순조로운 진척을 담보하기 위해 이 국에서는 지난달 10일에 “영업세—부가가치세 개정”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종합업무조, 세금징수관리조, 계산분석조 등 7개 조를 나누어 해당 임무를 포치했다. 한편 개혁기간 긴급상황에 대처할수 있도록 예비방안을 내와 납세인들에게 최적화한 봉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3월초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목전 우리 주 납세인은 3만 944호인데 그중 개인납세인은 2만 4600여호로 79.5%를 차지, 기업납세인은 6333호로 20.5%를 차지하고있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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