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화룡 제8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 곧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2일 15시35분    조회:10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화룡시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중국•화룡 제8회 장백산진달래 국제문화관광절이 4월 24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한다고 한다. 이번 관광절은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진달래실업유한회사에서 협조하며 화룡시와 심상무욕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활동시간은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관광절은 규모가 크고 활동이 다채로운데 특별히 진달래 민속촌 주회장과 발해 중경성유지, 룡두산 고묘군분회장을 특설하였다고 한다. 왕년 전통활동항목들 이외 “발해 왕국 신비로운 면사 공개”, “발해 왕실문화 비밀 공개”와 캠핑카전시 등 계렬활동을 새로 증설하였으며 문예공연, 음식쇼핑, 민속체험 등 내용표현형식에서 왕년에 비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와졌다. 관광절활동은 “진달래의 길-춘하추동”을 마음껏 즐기는것을 주선으로 했는데 그중에는 개막식과 페막식 문예공연, 풍정원 문예공연, 국외예술인공연, 어린이 문예공연, 진달래민속미식절, 관광상품 추천선정, 진달래문화원 참관, 소원나무 기도, 조선족 “꽃맞이축제” 전통민속공연, “진달래•원지움김치”참관체험, 모닥불야회 등 활동들이 포함된다. 관광농업과 향촌관광을 발전시켜 빈곤에서 해탈하자는 구호와 함께 이번 관광절은 전민이 공동으로 즐길수 있는 문화관광성회로 될것이다.

화룡은 “세계 장수의 고향” “세계 로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전국 첫번째 생태 시범구이며 2015년 길림성 우수 관광시, “장백산아래 진달래, 제일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이라는 아름다운 명칭을 자랑하고있다. 경내 관광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선봉국가삼림공원, 도문강원국가삼림공원, 샘물하국가습지공원, 발해중경국가고찰옛터공원, 선경대 국가급 풍경명승지, 룡문호 국가급 수리풍경구, 홍기하 국가급 수리풍경구 등 국가급 공원들이 있다. 로리커호 눈구경, 룡문호 얼음낚시, 조선 경외유람 등 특색관광상품은 화룡 관광업발전에 새로운 혁신점들을 가져다주었다. 근년래 화룡은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일류의 생태환경, 풍부한 인력자원 및 량호한 농업기초와 진달래민속촌, 광동민속촌을 핵심으로 평강 오아시스 농경문화, 옛발해 력사문화, 진달래조선족민속풍정을 융합해 관광농업과 향촌관광업을 발전시켜 가난해탈부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농촌을 번영시키고 농민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신흥지주산업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이번 관광절은 습근평이 제출한 “아름다운 향촌과 농민의 행복한 고향을 건설하자”는것을 취지로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에 근거하여 화룡시 “개혁혁신 추동, 록색생태도시, 개발개방 신흥도시, 민생개선 우선, 성향 조화발전”전략과 화룡특색의 “일대일로” 발전전략을 긴밀히 둘러싸고 향촌관광 가난해탈부축과 문화산업의 개발을 결합해 “장백산아래 진달래, 제일 아름다운 중조 변경선”이라는 관광브랜드를 내세워 “꽃구경, 눈구경, 조선관광”의 화룡관광 이미지를 제고시켜 “조화화룡, 아름다운 화룡, 행복한 화룡”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4월 19일, 중국 북방지구 첫 해수온천프로젝트인 북황해온천마을이 4월 19일 오픈되여 관광객들을 해수온천의 세계로 안내한다.  동항시 의권진에 위치한 북황해온천은 북방지구의 유일한 해수온천이다. 2012년에 투...
  • 2016-04-18
  • 모내기철이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는 가운데 연변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실 김희성부연구원은 일전에 포전(泡田)기간의 길고짧음이 벼생장 나아가 수확에 직접 영향을 주기때문에 올해 4월 20일부터, 가장 늦어도 5월 1일에는 논에 물을 댈것을 권장했다. 포전작업의 좋은 점에 관련해 김희성부연구원은 우선 해동역할 즉 땅을...
  • 2016-04-18
  • 15일, 주인민정부, 경역국제관광운영그룹에서 주최하고 주관광국과 “나귀엄마(驴妈妈)관광망”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온라인+관광”고위급포럼이 연길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포럼에 참가함과 아울러 “나귀엄마(驴妈妈)관광망” 연변자...
  • 2016-04-18
  • 부동산가격추세는 시종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경제문제가운데의 하나이다. 특히 요즘 북경, 상해, 심수, 광주 등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향후 소도시인 연길주택가격은 또 어떤&nb...
  • 2016-04-14
  •   ▲ 중국 하얼빈을 출발해 수분하,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부산항에 도착한 컨테이너. [서울=동북아신문]흑룡강성-러시아-한국의 신규 복합운송통로가 정식 운영되면서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물류운송단가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난 4월13일 흑룡강신문이 보도했다. 신규 육·해상 복합운송 통로...
  • 2016-04-14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4월 13일 연길 코스모민속가든에서 연변국가세무국(局长田骅)의 관계자들로부터 5월 1일 시행하는 '영업세→부가세' 전환 세칙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5월 1일부터 실시되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세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6-04-13
  •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 올해 2.9억원 투자 일전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 관광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관광업발전을 이끌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추진되는 일련의 관광대상에는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 천년송관광풍경구대상,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대상, 춘흥촌조선족옛마을대상...
  • 2016-04-13
  • 연길 도시발전 “가장 눈부신 민족풍”으로 약동   [장춘=신화통신] 최근년간의 급속한 발전으로 길림성 연길시가 점차적으로 민족특색이 짙은 동북아경제무역관광도시로 부상했으며 신형의 도시화건설로 이 유명한 도시의 발전템포가 빨라졌다.   연길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이며 상주인구 65만...
  • 2016-04-13
  •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화룡시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중국•화룡 제8회 장백산진달래 국제문화관광절이 4월 24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한다고 한다. 이번 관광절은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진달래실업유한회사에서 협조하며 화룡시와 심상무욕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활동시...
  • 2016-04-12
  •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하여 상업성채벌이 전면 금지된후  천교령림업유한회사에서는  3분의 1 직원이 근무처를 옮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기업의 발전전환을 추진하고 장기발전을 위한...
  • 2016-04-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