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왕청현과 장춘대성실업집단유한회사가 대성왕청공업단지 건설과 관련해 기틀협의를 체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5년 시간을 들여 왕청공업집중구에 건설하게 될 대성왕청공업단지에는 광천수생산, 목이버섯정밀가공, 찰옥수수가공, 대두단백분리, 생물화학사료생산 등 대상이 포함되여있다.
이 공업단지의 건설은 지방의 자원우세, 생태우세와 정책우세를 리용하여 자원에 대한 현지 가공전환 수준을 제고시키고 농산물가공 산업군체를 육성하며 록색식품가공 산업기지를 구축하여 왕청현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될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대성왕청공업단지가 건설되면 현지에서 1000~1500명의 취업을 해결할수 있고 생산을 가동한 첫해에 5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할수 있을것이라 한다.
장춘대성실업집단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공업단지건설과 관련해 빨리 착공하고 빨리 생산에 투입하며 빨리 수익을 창출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고 왕청현정부는 약속대로 공업단지건설을 전력으로 지지하여 기업과 현구역경제의 상생발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서비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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