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파시관광국 부국장 진강이 인솔한 녕파관광설명단이 16일 연길에서 녕파관광설명교류회를 소집했다. 이날 주관광국 관련 책임자와 연변려행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고객시장을 개척하며 두 지역사이 정기항공로선 개통에 관련된 사항들을 연구토론했다.
2015년부터 연길-녕파 사이 단기(음력설기간으로 제한) 관광전세기가 개통되고 홍보마케팅을 통하여 두 지역 사이 왕래가 빈번해졌다. 더불어 돌아오는 4월말 연길-녕파 항공로선은 정기항공로선으로 승급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직행로선은 전반 세시간을 소요할것으로 향후 장기적으로 연길-녕파 두 지역 사이 상무, 관광, 교류 등 출행에 편리를 제공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편 주관광국과 녕파시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설명회에서 두 지역 관련 책임자들은 해당 관광자원, 관광 선로와 제품을 소개했고 녕파 관광선전동영상을 관람한후 각기 관광우세와 직면한 문제점을 토론하는 등 상호교류시간을 가졌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