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전사들이 산짐승이 먹을 먹이를 놓아두고있다.
고한산구에 자리잡은 백산시 경내는 지난해 겨울부터 지금까지 큰 눈이 많이 내려 산속의 눈 두께가 40쎈치메터에 달해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을수 없게 되였다. 이 기회를 빌어 일부 불법사냥군들은 남몰래 산짐승들이 자주 드나드는 산언제와 산골짜기에 덫을 놓아 야생동물을 함부로 잡아가고있다.
삼림보호구역의 야생동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저 일전에 길림성변방총대 백산변방지대에서는 당지 림업관리부문과 밀접히 련합하여 깊은 산속에 들어가 대규모의“야생동물보호”순라청산행동을 진행했다.
그들은 불법사냥군들이 야생동물들이 경상적으로 드나드는 곳에 놓았던 쇠사슬 덧씌우개와 덫을 하나하나씩 안전하게 청리하고 또 거기에 옥수수, 옥수숫대, 콩 등 먹을 것을 놓아 산짐승들이 산에서 마을밖으로 내려오지 않도록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야생동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있다.
단정박(单靖博) 최창남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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