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14일, 한성호텔에서 열린 연변주녀성기업가협회기바꿈회의에서 많은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이 우수회원으로 새로운 회장단 성원으로 선출되였다.
6기 리영희(좌) 회장과 7기 려애휘 신임회장
제6기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영희회장의 인솔하에 많은 일들을 했다. 양성반, 특강, 교류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녀성기업인들의 자질을 향상시켰다. 공익활동과 애심활동에 발벗고 나섰으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변중서의병원 류혜숙 원장, 연변우의유한회사 김송월 대표, 연변해우복장유한회사 김명순 사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연변람성무역유한회사 방미성 사장 등 10명을 우수애심회원으로, 연변창원부동산유한회사 박연하 사장, 연변천선복식품유한회사 임선희 사장, 훈춘시 홍원공업무역유한회사 유봉화 사장, 연변항공승무학교 최옥금 교장 등 18명을 우수회원으로 표창했다.
이날 연변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기바꿈회의를 통해 7기 조직구도를 새롭게 편성했다. 연변축목개발회사의 려애휘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연길 코리아복장유한회사 손향 사장, 연길 순희랭면부 허순희 총경리, 연길 한성음식유한회사 김명자 사장, 연길 태평양미용원의 채순희 원장 등 10명을 부회장으로 연변박대감상업무역유한회사 박춘매 사장을 비서장으로 선출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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